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박 2일/2022년 (문단 편집) === 122~123. 행운을 빌어줘 === * 방영일: 4월 24일 / 5월 1일 * 회차: 700회 / 701회 (시즌4 122회 / 123회) * 촬영 장소: [[충청남도]] [[서산시]][* 보통 좌상단에 당일 여행지도 같이 표시했으나 이날은 어찌된 영문인지 표시되지 않았다.] * 인원 변동: 메인 멤버 --[[라비(가수)/1박 2일|{{{#744dc4 라비}}}]]--, 메인 PD 방글이, 메인 작가 노진영 하차 * 보러 가기: [[https://vod.kbs.co.kr/m/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T2008-0189&program_id=PS-2022058282-01-000&broadcast_complete_yn=N&local_station_code=00§ion_code=04§ion_sub_code=02|1부]][[https://vod.kbs.co.kr/m/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T2008-0189&program_id=PS-2022058284-01-000&broadcast_complete_yn=N&local_station_code=00§ion_code=04§ion_sub_code=02|2부]] 군 복무로 하차하게 되는 [[라비(VIXX)/1박 2일|라비]]의 이별 여행이다. 이 촬영에서 방글이 PD와 노진영 작가도 하차하므로, 시즌4의 1기 체제가 막을 내리는 것. 딘딘의 코로나 완치 후 1달만에 모인 멤버들. 이야기를 나누며 오다가 종민과 세윤이 소품 정비 중인 것을 뭔가 있다고 오해해 뛰기 시작한다. 이에 다른 멤버들도 군중심리로 냅다 뛰는데 도중에 인우는 난데없이 넘어지며 웃음을 준다. 뒤이어 딘딘의 코로나 이슈에 대해 얘기하는데 하필 그날 같이 터진 방PD의 하차 기사로 딘딘의 코로나 확진 소식이 묻히자 딘딘은 내심 서운해한다. 시작하기 전 각자의 행운에 대해 얘기하는데, 이때 정훈과 세윤은 지금의 아내를 만난 것, 쉽게 대답하지 못하는 종민은 세윤으로부터 '''옥상에서 떨어져 지금의 바보 캐릭터를 얻은 것'''이 행운이라는 말을 듣는다. 그리고 이 여행을 끝으로 하차하는 라비는 [[작별|오늘을 좀 오래 잘 기억할 수 있는 행운이 있었으면 한다고]] 언급한다. 오늘 여행의 컨셉은 행운을 빌어줘, 그리고 이번 여행동안의 히든미션은 [[행운의 편지]] 폭탄 돌리기 레이스. 제작진은 한 멤버에게 행운의 편지를 넘겼으며 저녁 때 마지막으로 가지고 있는 멤버는 시즌4 최초의 '''단독 야.야 취침'''에 다음날 '''아침 밥차 제외''' 벌칙을 받게된다. 이 갑작스런 상황에 멤버들은 당황한다.--정작 야.야보다 밥차 못 먹는 걸 걱정한 것은 안비밀-- 대신 나머지 복불복은 단체로 진행한다. 아메리카노 6잔을 걸고 진행한 첫번째 복불복은 5분 안에 제작진이 쪽지에 숨긴 네잎클로버 6개 찾기. 전체 갯수는 6개보다 많이 있는데 문제는 '''세잎클로버, 즉 꽝도 있다.''' 이로 인해 정훈은 4개씩이나 찾고도 전부 꽝이라는 엄청난 불운을 선보였다. 다행히 라비, 세윤, 종민이 2개, 인우가 1개[* 종민은 2개를 찾았으나 1개를 분실했다가 사후에 발견했다. 그리고 딘딘은 기껏 가짜 네잎클로버를 만들어 낸게 쓸모가 없게 되고, 생X아치 취급만 남겼다…]로 7개를 찾으며 아메리카노를 획득한다. 이어 해미천 유채꽃밭으로 이동해 10종류의 버섯 전골을 걸고 점심 복불복을 진행했는데 스폰지 꽃잎에 물을 뿌려 그 스폰지에서 물을 짜내 눈금 1칸당 1인분을 획득한다. 순조롭게 진행되나 싶었으나 배신이 넘치는 1박 2일답게 목표치가 임박하자 고의로 스폰지가 아닌 얼굴에 뿌리는 난장판이 벌어졌다. 그래도 다행히 6인분을 모두 획득해서 모두가 점심식사를 하게 되었다. 이후 베이스캠프[* 팔봉면 고성리의 폰타나리조트에서 촬영. 과거 고성초등학교의 부지.]에서 이번 여행을 마지막으로 하차하는 방글이 PD와 노진영 작가가 커피차를 쏘자 멤버들은 기념사진을 찍는다.[* 역시 마지막 촬영인 라비도 감정이 북받쳐 눈물은 글썽이고 방피디와 노작가도 울먹거리는 모습을 보이는데 그때 감정선을 끊어내는 김종민의 한마디"나는 레모네이드"...] 이어 소금음료 복불복을 겸한 도넛 간식도 제공했는데, 연정훈이 소금음료에 걸리면서 도넛을 먹지 못하게 됐지만 딘딘이 정훈에게 한 움큼 떼어 건네주면서 다 같이 먹을 수 있었다. 삼겹살과 라면이 걸린 저녁 식사 복불복은 제작진 대표 6인과 3개의 게임을 진행해 1번 이길 때마다 2인분 씩 획득한다. 첫번째 게임은 딱지 치기. 서로 엎치락뒤치락하는 접전 끝에 마지막 주자 세윤이 마무리지으며 멤버팀이 승리했다. 두번째 게임은 둠칫둠칫 기억력이 쏙쏙. 초반 딘딘이 수치플레이로 선제공격을 시도했으나, 제작진 대표 이희성 PD가 그걸 이겨내고 선보인 괴랄한 몸놀림으로 멤버들의 멘탈이 붕괴되며 제작진 팀이 승리했다. 마지막 게임은 6인 7각 장애물 달리기. 제작진 팀이 엄청난 속도로 멤버팀보다 2배 가량 빠르게 성공하며 제작진 팀 승리. 결국 멤버들은 2인분만 획득했다. 이 부족한 식사량에 결국 멤버들끼리 몰아주기 게임을 했는데 이날 하루종일 불운에 시달린 정훈만 못먹는 결과가 나왔다. 이때 라비가 라면을 먹고 싶어하자 딘딘이 애교부려 보라며 권력을 잡는다. 이에 라비가 자존심을 내려놓고 가까스로 애교를 부리며 얻어먹나 싶었는데 정훈이 '''철이 형님이라고 부르며 애교를 부린다.''' --세윤: 야 그냥 다 줘라-- 이에 빵 터진 딘딘이 라면을 나눠주며 훈훈하게 저녁식사를 마쳤다. 식사 후 장소를 이동해 행운의 편지 소유자 발표를 하는데 편지 위치가 '''오른쪽 신발 깔창 밑'''이라고 언급하자 멤버들이 황급히 확인해본다. 삼촌 듀오는 깔창이 분리되지 않는 통짜 신발이고 딘딘은 깔창만으로 어지간한 신발보다 두툼해서 들어갈 자리가 없었으니 인우-라비-세윤 중 하나였는데… 결국 세윤이 당첨됐고 세윤은 멤버들에게 어마어마한 배신감을 느낀다. 그러다가 편지를 읽은 세윤이 갑자기 울컥하며 라비에게 '''"말로 해 이 자식아!"'''라고 외치는데, 사실 행운의 편지의 정체는 '''이번 여행을 끝으로 하차하는 라비의 감사 편지'''였고 애초에 벌칙은 존재하지 않았다. 이번 여행의 컨셉도 '라비의 행운'을 빌어달라는 의미였다. 이어 라비가 편지를 낭독하면서 울먹거리고 다른 멤버들도 함께 공감한다.[* 멤버들은 라비의 하차를 진작에 알고 있었으나 애써 말하지 않았다.] 이어 라비가 멤버들에게 선물을 주는데 그건 바로 작년 <여름 노래 큰잔치> 편에서 본인이 경품으로 당첨된 '''멤버들의 얼굴 쿠션.'''[* 당시 합류 전이었던 인우의 것은 손수 주문제작했다.] 마지막까지 그는 도라비였다. 하지만 --이미 라비의 행동을 예상한-- 제작진이 라비에게 그 얼굴 쿠션을 선물로 돌려주며 역관광시킨다... [[https://www.youtube.com/watch?v=seE9uWnGDcU|이별을 아쉬워하는 멤버들을 위해 제작진이 사준 캔맥주와 과자를 까먹으며 잠시 노닥거리다가]][* 간접광고 문제 및 공영방송 예능에선 음주 장면이 방영이 불가능한 관계로 유튜브 클립으로만 따로 공개되고 본방송에선 아주 짧게 3초 정도만 방영됐다.] 취침, 그리고 다음날 아침이 되어 식사를 마친 후 태안으로 넘어가 작별 사진을 찍고 라비가 1박 2일에 바치는 노래인 <안녕>을 틀어주며 이렇게 라비의 1박 2일 출연은 '잠시'[* 실제 자막으로 이렇게 언급된다. 여기까지만 해도 라비의 복귀는 기정사실이었으나 라비가 병역 비리 사건에 연루된 사실이 드러나고 결국 혐의를 인정한 뒤 기소 처리되면서 이 방영분이 사실상 그의 마지막 방영분이 되었다.] 멈췄다. 작년 8월 라면천국 편 이후 약 9개월 만에 순수 2주 방영분이 나왔다. [각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